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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초읽기

우리집이 30년 간 살았던 복잡디 복잡던 서울을 떠나, 분당(구미동)으로 이사를 간다.  이제 이 지긋지긋한 Extreme한 도심 속의 아파트에서 벗어나 나름의 데크와 마당이 있는 빌라형 주택으로 간다. 분당으로 가게되면 안암까지 출근길이  편도만 1시간 40분.. 이 되어버린다.  현실적으로 통근이 불가능한 거리이기에 이사 확정과 동시에 바로 7월쯤 학교 근처에 방을 전세로 계약 원룸이기에 구조라고 부를 것도 없고, 그냥 안암의 일반적인 방. 석사 때 연구실 맴버들이 살던, 딱 그런 평균적이고 대중적인 방 본가가 서울을 벗어났기에, 이제부터 졸업할 때까지 안암. 그리고 장가갈때까지 쭉 독립.. 이사 초읽기라 이래저래 준비해야 되는데 사랑니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여 부리나캐 준비  + 사랑니 이슈로 정상적인 업무조차 불가능해서 밀린 일, 논문 작업도 리얼 산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