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습관 + GRE 근황
영어 공부를 시작한지 어느덧 2주... 거의 2년간 주로 실험과 PC 로 일을 하다보니 책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PC로 작업할때는 1시간 내지 2시간은 코딩 및 작업을 하더라도 완전히 빠져들어서 담배 생각도 안나고 집중해서 거뜬히 작업을 했는데... 요새는 단어책 혹은 Reading 책을 보다가도 순간 순간 집중력도 확 떨어지고, 40분 이상 앉아있으면 요가 클래스 마냥 온갖 스트레칭을 하며 말 그대로 주리가 틀리기 시작한다. 하긴 책으로 쓰면서 공부한지가 오래되긴했지.. 끽해야 학기초에 이론 공부할때와 졸업시험 때만 바짝했지.. 요새는 책상에 우직하게 앉아 있는 연습이 더 필요하다는것을 뼈 저리게 느낀다. ========================================== 잠깐 GRE 근황을 얘기하자면 GRE는 정말 하드코어 of 하드코어 인듯.. 아직까지 문제를 다 틀린다..불안하다. 정답을 봐도 이해는 고사하고 해석도 만만치 않음을 느낀다. 가령 Reading 문제를 풀었고, 정답은 a 라고 하면, 보면 a가 정답인줄은 어찌어찌해서 이해가 되겠는데 여기서 골 때리는건 b, c, d, e 가 왜 오답인지를 모른다는 것.. 울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