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의 도전

 사촌동생이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동생은 중학교때 캐나다로 가, 거기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나왔다. 매년 한국으로 들어와 나와 시간을 보내고, 나도 캐나다가서 같이 여행하며 시간을 많이 보냈다. 사촌지간이지만 형제나 다름없는 존재이다.

코로나가 장기화되어 토론토도 Shut-down을 피해갈순 없었다. 캐나다의 큰 산업인 관광과 금융 부동산 거래, 자원 수출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많이 힘들어 지고 있다고 한다. 캐나나의 job market은 완전히 얼어버렸고, 취준 기간이 길어지자 우리나라로 들어왔다. 이 결정을 하기 전 나에게 조언을 많이 구했고, 결국 리턴을 결정한 셈이다. 우리나라도 물론 취업시장이 얼어붙었지만, 동생은 캐나다에서의 위치보다 한국에서의 위치가 더 높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기회 또한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동생의 한국 도전은
걱정이 되지만.. 동생은 survivor다. 여태까지 그래왔듯이 어느 환경에서도 잘 해쳐나갈 것이다. 두려워말고 준비 잘해서 좋은 기회를 부여받았으면 좋겠다. 어쨌껀 Welcom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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