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A&M 박사과정 인터뷰 후기 리뷰

     1. 거의 대화식으로 진행. 간략한 PPT 준비하라고해서 다 준비했는데, 결국 대화로 모든 내용을 cover 하다보니, 정작 PPT파일은 열지도 않았다.. (Interview material은 하루전에 미리 보냄, 분량은 9 Slide)


    2. (교수 by 교수겠지만) 난 대화40 학술내용60 정도로 생각하고 임했으나, 생각보다 research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생각보다 deep하게 물어보셨다. 

사소한 small talk까지 할꺼라 생각했지만, 그런 얘기는 거의 없어서 진땀 뺐다.. 중간에 식은땀이 나더라..  떨지는 않았다. 하고싶은 말은 정말 많았지만, 입 밖으로 안나오더라..아쉬움이 많이 남음..

근데 내가 뭔 얘기를 할때마다, "It's so cool" 이라고 칭찬해줘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순간 착각에 빠지게 되며 몸둘바를 모름.  

진행하다보니 별거 아닌 내용에도 cool 이라고 해줘서, 막판에 그냥 encourage성 멘트라고 생각.


    3. 부족한 영어 실력이지만 다행히 끊김없이 대화는 주고받았고, 어제 교수님측에서 network가 안좋아서 자주 끊겼는데, 그 동안 답변이나 문장들을 생각할 수 있어서 오히려? 다행이였다.


    4. Q: Texas A&M에 오는게 나에게 priority 중 1-10 까지 어느정도 인지 물어보더라.(누구라도 좋은학교 가고싶은거니 편하게 얘기하라고 하심)

A: 물론 객관적 주관적으로 나를 보아도, 난 인재는 아니였기에 물론 10 이라고 답함. 절박함을 보였다.


    5. 합격하면 여름에 field campaign 때문에 남들 오는 시기보다 좀 더 학교에 빨리 올수 있냐고 물어보더라.


    6. 인터뷰 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 진행(새벽 1시~2시). 근데 체감상은 2시간 


    7. 본인은 hardworking person이고, 자기가 겪었던 사람들은 다 high level 들이였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북경대-하버드를 나온 엘리트..) 이 말 듣고는 후달리더라..


    8. 자기가 보스턴(Harvard)에서 박사과정을 할 시절에는 돈을 못 모았는데, Texas는 비교적 물가가 저렴해 나보고 여기 있으면 돈을 많이 모을 수 있을꺼다 라고도 얘기도 함..


A&M은 인터뷰까지 진행했고, 아직 다른 학교들은 메일도 연락도 없는 상태.


이 교수님은 사전 contact으로 메일을 10통 정도 주고 받았던 분 (9월 15일 첫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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