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동차는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이고, 무해하다. (EPA 리포트)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최근 자동차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연례 보고서에는 사상 최고 연비 등급과 2020년식 차량의 사상 최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연구결과들이 포함되어있다.
EPA에 따르면 2020년식 차량의 평균 연비는 갤런당 25.4 mile로 증가했으며, 이는 2019년식 차량의 평균 연비보다 0.5mpg 더 높다. 한편, 같은 차량은 평균 349g/mile의 낮은 CO2 배출량을 기록했다. 이는 지금까지 측정된 배출량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2019년도의 평균보다 7g/mi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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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연비와 CO2 배출량 추세 (자료:EPA Automotive Trends Report) |
이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또한 2004년 모델 이후 CO2 배출량이 24% 감소했다는 것이다. 한편, 전체 연비는 같은 해에 비해 32% 증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탄소 제로 계획에 대한 지원과 함께 자동차 산업의 혁신과 마케팅 파워가 기후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오염을 급격히 줄이면서 청정 기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낙관한다고 전했다.
한편, EPA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전기차 생산이 내년에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1년 예상 연식 데이터에서는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생산량의 4%를 차지하고, 하이브리드가 미국 총 차량의 9%를 차지하게 된다.
현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2%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하이브리드는 5% 수준이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2030년까지 전기차가 전체 신차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할 것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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