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그 책임의 무게와 고귀한 희생.
얼마전 농구부 모임을 했다. 이제는 다들 시간맞추기가 어려워 4명 정도 모여 술잔을 기울였다.
그 중 한 친구는 소방관이다. 정말 내가 존경하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친구.
가끔씩 만나 그 친구에게 소방관 생활 얘기를 듣곤 한다. 나랑 같은 서울에 살고 있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고생이 많고, 뉴스엔 나오지 않는 기상천외한 일 들이 많이 일어나더라.
얼마 전 요소수 사태가 일어났을때 소방서에 몰래 요소수를 두고 가는 시민들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지지 않을수가 없다. 내 친구도 그런 선한 시민들 덕분에 더 보람차고, 자신의 직업의 무게를 느낀다고 말 한다.
참 여러 얘기 들으면서 내가 만약에 나중에 정책 결정권자가나 정책을 바꿀수있는 사람이 되었을때 이런 직군들의 처우를 최우선적으로 개선해줘야겠다고 항상 생각한다.
정치적으로 보여주기 식의 개선이 아닌, 정말 그분들이 원하고 필요한 방향으로..
보이지않는 곳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소방관들 덕분에 우리가 사회에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 생각한다. 그들의 고귀한 노고와 희생을 결코 가벼이 여겨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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