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의 명물 고른햇살 김밥

고른햇살(이하 고햇)은 안암에서 가장 유명한 밥집, 분식집 등의 타이틀을 갖고 있는 아주 유명한 김밥 전문집 

수년간 먹어봤을 때 참치김밥 + 라볶이 or 컵라면이 최고의 조합인듯

고햇이 맛있다는 식상하고 당연한 말 말고, 다른데서 볼수없는 포인트를 리뷰하고자 한다.
 
고햇은 농담이 아니라, 100번 중 95번은 다 터진다. (아래 그림)

새벽 보고서 작업 중 먹는 제육김밥 (전원 해체)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실 이모님들은 원래 김밥이 터지게 마시는데, 가끔 실수하셔서 안 터지는 정상적인 김밥을 만드는게 아닐까? 생각도 될 정도

호일을 벗길 때마다 "이제쯤 안 터질때가 되었는데" 하고 기대를 하게 끔 하는 김밥이랄까..

먹기엔 좀 불편하긴 하다만, 물론 고명과 밥양이 많아서 그런갑다 하고 항상 잘 먹고 있음.


뜯기 전이라 멀쩡. 이때도 물론 터짐



지원이와 먹었을 때. 이때는 막판쯤에 터진 듯 (이때 터진다고 했는데, 계속 안터져서 "얘가 왜이러지?" 했던 기억이 있음)



석사과정때 한날은 선배가 석사 졸업을 하려면, 고햇을 200개는 먹어야 된다고 말했다.

내가 고햇을 얼만큼 먹었고, 얼마나 먹고 있나 한번 세어봤다.

못해도 1주에 1.5~2회 정도는 먹는 듯 하다. 
1년 (52주) 중 50주는 출근 하니, 1년에 75~100개의 고햇을 먹는 셈이다. 러프하게 잡아서 90개를 먹는다 친다.

석사 2.5년, 박사 1년. 
3.5년 동안 300개는 족히 먹었다.. 

문제는 앞으로 300개는 더 먹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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