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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준 공공기관 연봉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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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리, KIST, -IST 들의 상위권은 예상했지만, 은행들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받네 이 기관 중 한 곳을 다니는 당신은 능력자.. 출처: 중앙일보 "현대차도 1억 못받는데…대기업보다 연봉 높은 '신의 직장'" 기사의 일부 figure.

1년 2개월 간의 연구소 생활을 돌아보며.

 11월 1일 입사로 1년 2개월의 짧은 연구소 생활을 뒤로 하고, 이제 박사과정을 시작한다.  22년 2월에 시작 예정이지만, 올해를 되돌아보는 의미에서 미리 적어본다.  이거는 입사하고나서 올린 글.  https://kwakke91.blogspot.com/2020/11/blog-post_2.html 입사했을때는 이렇게까지 오래 다닐줄 몰랐는데...벌써 이렇게나 시간이 흘렀다.(입사 당시에는 조금만 다니다 미국박사 갈 줄 알았지... ) 연구실에서 벗어나, 다양한 정책 과제와 보다 넓은 scope를 키울 수 있었던 시간이였고, 너무나도 값진 working experience였다.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할 중요한 박사과정 주제도 이 곳에서 정하기도 했고.  내가 연구소에서 있으면서 배운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1년 남짓 다녔지만 다양한 엘리트들(책임, 선임연구원)의 자세, 근무 환경, 만족도 등을 가까운 곳에서 느낄수있어 좋았다 .   모든 회사야 그렇지만, 이거는 직접 그 조직에 들어가 피부로 느껴봐야 아는거다. 다 case by case겠지만, "출연연구소 생활이 이렇겠구나?" 를 배웠다.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멀리, 넓게 보는 법을 배웠다.   연구분야마다 다르겠지만, 환경정책은 시행해도 티도 잘안나고, 기본 5년~10년은 내다보고 계획해야한다. 비교적 Long-term. 다양한 자문위원, 전문가들을 만날수있어서 좋았다.   비록 석사연구원은 박사에 비해 발언권도 없고, 들러리 개념이지만( 사실 아는것도 많이 없고 ).. 귓동냥은 많이했다. 서울시 산하 연구소에 있다보니, 도전적이고 신박한 연구를 할 수 있어 좋았다 .   이거는 내가 서울시 기관에 있어서 더 그런것 같다. 만약 다른 시 연구원이나 다른 출연연구소에 갔더라면 몰랐을. 서울시는 인구 1000만에 하루 유입/유출 인구도 많아, 굉장히 예민한 도시이다.  그러기에 정책 자체가 기발하고, 신박해야하고 1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