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유럽의 전원믹스 시나리오 간단 정리.
한국포함 미국과 유럽의 향후 탄소중립 정책 방안을 알아보자.
1. 미국 (18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66.8억 ton)
| 미국 탄소중립 로드맵 |
- 역시 천조국의 스케일 답게 탄소배출량이 EU에서 제일 높은 독일의 7.7배
- 다행히 바이든이 당선되어 미국의 청정에너지 정책은 굉장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게다가 민주당이 상원/하원석을 장악하여 신속한 정책 추진이 가능하다. (바이든 임기 중 전기차 충전소 50만개, 태양광 패널 5억 기, 풍력터빈 6만 기를 설치)
- 차세대 원전을 청정에너지로 분류하여 재생에너지와 동등하게 인식하여 대폭 감소하지는 않을 계획
2. 영국 (18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4.6억 ton)
| 영국 탄소중립 로드맵 |
- 2050년 전원믹스를 재생에너지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 계획. 나머지 발전원은 원자력+가스 (50%)
- 감축수단이 한계에 달해 탄소중립이 어려울 상황에 대비해, 바이오매스(우드펠릿) 탄소 포집과 대기 중의 직접포집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 기부변화 혁신기금을 조성해 전력회사에 비용을 보상해줄 예정이다. (전기, 가스 소비자에게 전기요금의 약 20% 수준을 추가 부과)
3. 독일 (18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8.6억 ton)
| 독일 탄소중립 로드맵 |
- 높은 제조업 비중으로 EU 내에서 1인당 배출량이 가장 많다.
- 2050년까지 지출비용은 총 3,000조원으로 예상되며, 아직까지 국가 차원에서 구체적인 법제화는 진행되지않고 있다.
- 독일은 영국과 달리, 탈원전도 실시할 예정. 이미 발전원의 40%를 신재생E로 발전하고 있다니..
4. 한국 (18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7.4억 ton)
| 한국 탄소중립 로드맵 (부끄러운 미정) |
- 우리나라도 정책적으로 활발하게 제도화시키고 있지만, 한반도의 지리적 특성상 신재생에너지 발전원은 여전히 암울하다. 아무래도 수소를 밀고 나가는게 장기적으로..
- 기존의 석탄발전원은 과감하게 축소하고, LNG 발전을 늘릴계획. 아마 다음 정권에서는 죽였던 원자력을 다시 살릴 것 같다. 저번 정권에서 정말 처참하게 죽였던 원자력 업계 사람들이 들으면 어이가 없을 것 같다. 할 말이 많지만..안하는걸로. (곧, IEA와 같은 국제기구에서 원전이 친환경에너지원으로 인정 받을수도)
- 우리나라의 경우 정책이 너무 정권마다 바뀐다. 에너지와 환경 정책의 경우 지속성 있게 가야 국가적인 경쟁력이 있는데.. 이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 답답하다. 정책도 바꿔야 될 것이 있고, 바꾸지 말아야 될 것이 있다. 정책을 제 입맛대로 정치적 이권에 따라 바꿔서는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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