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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의 석사 디펜스

 지원이가 얼마전 석사 디펜스를 했다.  옆에서 지켜보면 나와는 다른 결의 능력을 갖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보다도 더  뛰어나고, 유능한 참 연구자 라고 생각된다.  대학원을 다니다 보면, 미래가 기대되는 석 · 박사들이 간간히 보이는데, 지원이가 아주 그런 케이스랄까.. 앞으로 연구자로써의 지원이의 행보, 미래 그리고 이 연구력(力)을 유지하게, 옆에서 중심을 잡아주며 보조 해주는 것이 앞으로의 내 역할이라 생각된다. 유세 떠는건 아니지만, 짧은 세월의 차이로 먼저 가본 길(석사 졸업)이라 내가 꽤나 도움이 된 것 같음. 그래서 굉장히 뿌듯함 (누가 보면 교수인줄) 사실 석사과정은 박사과정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이고, 일각에서는 누구나 딴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1년에 배출되는 학부생은  48만 명 이고, 석사는 그 중  8만 명 이다. 어쨌거나  16.3%  안에 든 인력이다. (박사는  1.6만 명 으로  3.3%) 사실상 누구나 따지도 않고, 누구나 딸 수는 없음. 결코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 생각된다.  디펜스 일정을 마치고, 안암역에서 그녀를 맞을 때,  "Master-민"이라고 부르니 굉장히 쑥쓰러워하며 몇 대 맞았음. 이제는 "민-석사"로 종종 부를 예정  디펜스 당일 날에는 마치  축하의 공식 과도 같은  삼쏘(삼겹살+소주)와 편지 를 건넸고, 그 주 주말에는 분당에 우리의 단골 오마카세 에서 축하를 곁들였다.  (쉐프님한테 석사 졸업했다고 하니, 우니 1개 더 받음) 지원이의 그간의 고생이 앞으로 좋은 결과로 보답 받기를 바라며, 편지의 끝을 이렇게 마무리했다. To Infinity and Beyond. 한계를 뛰어넘어, 저 너머(박사)로! 

NBA 직관 - Indiana Pacers (2)

(1) 경기장 안팎이 한국프로야구와 비슷함. 한국프로야구 티켓값의 4~8배되는 가격이지만 사람들이 생각보다 경기를 안보고, 먹을꺼에 집착?함. (2) 사람들이 생각보다 응원을 안함 (열정적인 관중으로 유명한 필라델피아, 보스톤, LA의 분위기가 궁금함) 버켓리스트는 없지만, 이에 버금가는 NBA 직관을 해서 뿌듯

갤럭시 탭 S6 Lite 개봉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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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 S6 Lite 도착..일단 배송은 완전 빠르게 옴.  주문을 14시쯤 했고, 그 다 다음날 오후에 왔다. 연구실로 시킴 한 1주일 써보니, 시스템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좀 더 느림..  잠깐이나마 "조금 더 좋은걸 살껄 그랬나?" 라고 생각했으나.. 그래도 33.8만원이라는 가격이 용서해줌

안암의 명물 고른햇살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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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햇살(이하 고햇)은 안암에서 가장 유명한 밥집, 분식집 등의 타이틀을 갖고 있는 아주 유명한 김밥 전문집   수년간 먹어봤을 때 참치김밥 + 라볶이 or 컵라면 이 최고의 조합인듯 고햇이 맛있다는 식상하고 당연한 말 말고, 다른데서 볼수없는 포인트를 리뷰하고자 한다.   고햇은 농담이 아니라, 100번 중 95번 은 다 터진다. (아래 그림) 새벽 보고서 작업 중 먹는 제육김밥 (전원 해체)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실 이모님들은 원래 김밥이 터지게 마시는데, 가끔 실수하셔서 안 터지는 정상적인 김밥을 만드는게 아닐까? 생각도 될 정도 호일을 벗길 때마다 "이제쯤 안 터질때가 되었는데" 하고 기대를 하게 끔 하는 김밥이랄까.. 먹기엔 좀 불편하긴 하다만, 물론 고명과 밥양이 많아서 그런갑다 하고 항상 잘 먹고 있음. 뜯기 전이라 멀쩡. 이때도 물론 터짐 지원이와 먹었을 때. 이때는 막판쯤에 터진 듯 (이때 터진다고 했는데, 계속 안터져서 "얘가 왜이러지?" 했던 기억이 있음) 석사과정때 한날은 선배가 석사 졸업을 하려면, 고햇을 200개는 먹어야 된다고 말했다. 내가 고햇을 얼만큼 먹었고, 얼마나 먹고 있나 한번 세어봤다. 못해도 1주에 1.5~2회 정도는 먹는 듯 하다.  1년 (52주) 중 50주는 출근 하니, 1년에 75~100개의 고햇을 먹는 셈이다. 러프하게 잡아서 90개를 먹는다 친다. 석사 2.5년, 박사 1년.  3.5년 동안 300개는 족히 먹었다..  문제는 앞으로 300개는 더 먹어야 함..

갤럭시 탭 S6 Lite 사양 및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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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사긴했지만, 그래도 스펙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출처: 나무위키 갤럭시 탭 S6 Lite 사양 - 배터리 용량이 7,040 mAh이다. 내가 지금 쓰고 있는 휴대폰 갤럭시 S21의 배터리 용량이 4,000 mAh이므로, 휴대폰의 약 2배로 생각 하면 될 듯 - RAM은 4GB 이기에 좀 버벅거릴수도 있겠다. 카메라는 찍을 일은 없겠고. S펜의 필기감이 좀 궁금하긴 하다.  - 무게는 465g 이다. 500ml 생수보다 조금 가볍다. - 특이한 점은 갤럭시 탭은 아이패드 펜과 다르게 연필심이 소모품 이다. 오래 쓰는 사람은 1년도 넘게 쓰고, 탭 사용시간이 긴 사람(일러스터들?)은 2달도 채 못 쓴다고 한다. - 그리고 휴대폰에 기본적으로 붙어있는 보호필름이 갤 탭에는 없다. 구매와 동시에 필름을 구매해야 함

삶의 생존을 위한 경쟁

얼마전 엄마와 대화 중에 얘기를 들은 내용이다. 바닷가에서 잡은 물고기를 도심으로 옮길때 물고기를 죽지않게 하기위해, 천적격인 물고기를 활어차에 같이 싣고 온다 는 것이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잡은 물고기들이 운반 과정에서 덜 싱싱하거나 죽은 상태로 온다고 했다.  언뜻 봤을 때는 경쟁자(천적) 없이 인생을 살면 편하게 살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물고기처럼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다. 경쟁하지 않고 편하게 살면 도태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나 또한 경쟁을 즐기는 타입은 아니다.  하지만, 좋으나 싫으나 우리 삶 속에는 끝없는 비교와 경쟁이 있고, 결과적으로는 적당한 경쟁과 자극이 있어야 우리가 싱싱하게 생존할 수 있다. 이걸 이겨낸다면 큰 사회의 먹이사슬에서 점점 더 위로 올라가게(살아남게) 되겠지 경쟁 없이는 결국 사회에서 죽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진짜로 죽는다기 보다는 사회에서 도태된다는 의미) 물고기와 활어차를 검색하면 좀 더 다른 예시들과 이 말의 기원을 알 수 있다.

전력 LMP 요금제와 미국 PJM 전력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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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중반까지 많이 연구되어왔던 전력의 지역별 차등 요금제가 다시금 화두가 되고 있다.  랩미팅에서 이하 내용을 발표했고, 블로그에 공유 문제점 - 20 14 년 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 최적의 급전지시를 실시하지 않음에 따라 연간 3 천억의 추가 비용이 발생 - 한전은 어느 시점에 어느 선로에서 과부하가 발생했는지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 + 거래소 ( 계통 운영자 ) 보다 상황을 상대적으로 늦게 알게 되어 송전선 투자와 변전시설 투자의 적시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 거래소와 한전의 전력시스템 운영 정보를 공유할 필요 있음 ** 매 년 전기소비량이 증가함 → 앞으로도 급전지시의 최적화가 중요     국내 LMP 의 필요성 발전지역과 부하지역의 동일한 전기요금 ( 송전 손실에대한 가격 신호가 없음 ) 미국 PJM 은 펜실베니아 & 뉴저지 지역의 전력회사로 미국 내에서 안전성과 유동성이 좋은 전력회사이고 , 동시에 최대 전력계통 운영기관 미국 전력계통 market share 미국 주별 전력 요금     PJM 전력 시장 - 일 전 시장 (Day-ahead Market): 하루전 , 다음날의 전력을 시간별로 나눠 청산 - 실시 간 시장 (Real-time Market): 실제 운전 중 매 5 분마다 전력 조류를 집계하여 , 지점별 한계가격 (LMP, Locational Marginal Price) 으로 청산  **  송전망 혼잡 / 손실 비용 , 지 역별 발전 및 부하의 불균형이 대한민국 전력가격에 반영이 안되있음   LMP 는 상태추정기에 기록되는 시스템의 실제 운전 조건을 기반으로 계산 구매자는 일전시장보다 더 수요가 크면 , 초과분에 대해 실시간시장의 LMP 로 청산 . 수요가 적으면 그 차이만큼 기회손실비용을 보상   Ex 1) 전력구매자 입장에서 보면,  일전시장에서 100MW 를 20 원에 구매했고 , 23 원 /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