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이런일도 일어나더라.

박사 종심과 함께 좋은 소식이 찾아왔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국제 연구소인 IIASA에 가게 되었다. 모두가 고생했다. 끝이다. 라고 말할때 마다, 나는 '변하는건 없다' 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이제는 진짜 뭔가 변화했다.. 인생의 레벨업과 업그레이드를 외쳐왔고, 매 스텝마다 점프하며 무단히 노력하며 살아왔다. 인생에 이보다 큰 전환점이 있었을까? 이번 행보에는 나에게 정말로 많은 의미가 있다.   국내 토종선발인 나에게 국제 무대는 정말로 낯설기에..  아직까지도 기대와 설렘보다는 걱정이 앞서긴 한다.  이래도 꿈을 꾸며, 노력하며 발악하니깐.. 뭐가 되기는 되더라..  정말인지 전설적인 존재가 되고 싶다. 

가져야 할것

소년의 미소와 사나이의 심장

어디선가 익숙한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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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한테서 그분의 향기가 난다.. 혹시 라이온킹이 되고싶니??  이대로만 커다오 흑승엽에 가을 영웅이에.. 행복한 시즌이 아닐수없다 :)

성취감

노력하면 되는 것이 있다는 성취감이라는 도로를 깔아 두면, 그 길을 따라 내가 어디로 갈지는 운명

Good Bye, 끝판대장 오승환!

마지막으로 승환이형이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누군간 박수칠 때 떠나라고 말하지만, 저는 끝까지 박수를 얻기 위에 노력한 제 길에 후회가 없습니다. " 재작년부터 기량이 확 꺾였고, 블론쇼도 했으며.. 하지만 올해까지 재계약은 했고, 그 과정에서 팬들의 원성을 많이 샀었다.  마음이 아팠지만 나조차도 이제 그만 내려놓고 은퇴하길 원했다. 그렇기에 더욱이 여운이 남는 말이다.  저 말 속에 그 동안 그가 얼마나 고뇌하고 힘들었을까 생각된다. 

아직도 날아가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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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과 함께 삼성에도 가을이 보인다.  너희가 치는 이 공들안에는 최강삼성을 외치는 팬들이 있다.  디아즈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우승은 언제 하는가.

 그때는 몰랐지.. 항상 잘했으니.. 작년에 모든 잭팟이 터져 2등은 했지만, 우려했던대로 올해는 아니더라.  이제는 10년이 넘었네.. 자욱아.. 너가 우리 본체인데 언제 잘할래ㅠㅠ 승환이형 은퇴식은 대구 내려가서 사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