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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 VPP)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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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 VPP) 는 태양광, 풍력과 같은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분산전원을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통합·관리하는 가상의 발전소 시스템.  VPP 개념도(Hayes et. al. 2017) 탄소중립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면서 전력망이 기존 ‘중앙집중형’에서 ‘분산형’으로 바뀔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기존에는 석탄화력발전소나 원자력발전소에서 대량으로 생산하는 전력을 중앙공급식으로 전달해왔다면, 앞으로는 각 지역에서 소규모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가 다양한 방식으로 유통될 것이다.  그리하여 앞으로 지역별로 흩어져 있는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와 ESS를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로 통합한 뒤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가상발전소(VPP·Virtual Power Plant)의 역할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태양광, ESS, DR 등이 통합된 새로운 형태의 분산자원으로 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다양한 분산자원 보유자와 중개사업자를 통해 모집된 자원으로 정의. 공급형 VPP ⦁공급형 VPP는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 등 분산형 에너지 자원(Distributed Energy Resources, DER)을 정보 통신기술을 이용해 통합하여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시스템 을 의미 ⦁공급형 VPP는 분산형 에너지 자원의 출력을 제어가 가능하여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에 기여 VPP 장단점 (에경연 보고서 中) 수요형 VPP ⦁수요형 VPP는 전력 피크 시 에너지효율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로 중앙집중형 전원의 전력 사용을 줄이는 기능을 제공 ⦁소비자의 전기요금 절감과 피크 시간 대 도매전력 구입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수요형 VPP는 DR 제도가 발달한 나라에 적합 융합형 VPP ⦁융합형 VPP는 공급형 VPP와 수요형 VPP를 융합하여 전력망에 분산형 에너지 자원을 통해 전기를 공급하고 수요자원을 효율적 으로 운영 ⦁공급 및...

한국 전력시장(한전)이 민영화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

 현재 한국 전력시장은 경쟁시장이 아닌, 수직적 독점시장 에 가깝다.  한국의 전력시장이 경쟁시장으로 바뀌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어떤 문제들이 발생하고  어떤  사항들을 고려해야할까? 먼저, 간단하게 요약하면,  1. 경쟁시장이라하면,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만일하나  전력이 부족하게 되면, 전력가격이 치솟을수있다. (Price Strike) 2.  발전기 투자 유인의 부족  - 경쟁시장으로 바뀌면, 수익 구조가 없는 발전소를 지으려는 업체가 줄어들수있다. (거대기업의 또다른 독점 초래) 3.  전력은 공공재(Public Good)이다.  전력을 어느 특정 소비자에게만 보낼수없다. 경쟁시장에서 시장지배력 행사를 하게되면 큰 문제가 발생될수있다. 

고려대학교 박사과정 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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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후.. 등록금이 왜이리 비싼지. 박사과정이라 그런가? 석사과정때는 이렇게까지 안냈던거같은데..  아니.. 무슨 860만원이나...

오토매틱 시계 관리법 + 시계 방수 등급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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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틱(Automatic) 시계 관리법 과 시계 방수(Water Resistance)등급에 관해 얘기하겠다. 0. 용두(크라운)을 무조건 잠궈줘야함. 아니면 습기참.. 1. 자석을 멀리해라. (자성이 커질수록 오차가 커진다) 2. 시침을 5시~6시 방향 사이에 놓고 날짜 조정 하기. 오토매틱 시계는 20시부터 2시 사이에서는 날짜를 변경하기 위해 시계내부 부품들이 맞춰 돌아간다고 한다. 그러므로 위험한 시간? 에 날짜를 변경하면 부품에 무리가 갈수있다.    3. 매일 차고 다니면 문제가 없겠지만, 오랜만에 찼을때 용두를 감아 테엽을 감아줄때(밥주기)도 조심 조심. 너무 많이, 무리하게 테엽을 감으면 안된다.   4. 그렇다면 방수 는?!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A : "내 시계는 10bar야." B : "내 시계는 10atm야." C : "내 시계는 100m 방수야." 1atm = 0.98bar = 10m이다. 결국 10bar ≒ 10atm = 100m  니깐 A, B, C 셋 다 거의 동일한 스펙의 시계를 갖고있는 셈이다. 내 시계는 500m 방수 기능이 지원되며, 50atm 정도의 압력을 견딜수있다.  그림으로 보는 방수표  3atm 시계는 빗물을 막거나 약하게 흐르는 물에서 손을 씻을 만한 수준의 생활 방수를 제공 5atm 시계는 손을 씻거나 세면, 간단한 샤워 정도까지 가능한 수준의 생활 방수를 제공 10atm 시계는 일반적인 물놀이가 가능한 시계로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대부분의 물에 방수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이 5atm 이하 이고, 소방차에서 나오는 호스의 수압이 14~15bar 정도 된다고 한다.  오토매틱 시계는 쿼츠(Quartz)에 비해 비싸고, 영원히 쓸수있지만 그만큼 관리를 잘해줘야된다는 점.

10년 단위 Conference Title 횟수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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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 연고지(전신 팀)의 횟수를 포함시켰다.  2. 동부/서부 컨퍼런스 우승 통합 5회 이상부터 차트에 포함 시켰다. 구단 별로는 LA Lakers, Boston Celtics가 단연 압권. (많이도 해 먹었다..) 시대별로 봤을때는, 소위 말해 맨날 우승하는 팀이 다수 위치해있거나, 긴 왕조가 형성 된 시대가 20회에 가까운 것을 알수있다. 반대로 90년대는 다양한 팀이 엎치락 뒤치락한 춘추전국시대와 같다.  지금은 없어진 시애틀(2회)과 포틀랜드 (2회), 휴스턴(2회), 유타(2회)가 역대 우승 5회 이하로 통계에 누락되 빈 공간이 많다.

양재동의 이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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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출근해 일하고 퇴근길에 이쁜 하늘

시간의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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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화살 (Arrow of time) -  아서 에딩턴이   처음 이야기하였고, 스티븐 호킹 박사도 연구 가운데 지속해서 언급을 했다.  1. Thermodynamic Arrow  - 열역학적인 시간의 화살 (엔트로피의 증가) 엔트로피의 증가 맥스웰의 악마와 유사. 무엇이건 그대로 두면 무질서해진다. 엔트로피(무질서도)가 증가한다는 것과 유사한 개념.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이 곧 시간의 방향이다. 시간은 증가하는 방향으로만 흐른다.  2. Psychological Arrow - 심리학적인 시간의 화살 (우리의 시간의 방향)  인간이 느끼는 시간의 방향. 인간의 뇌와 기억의 메커니즘은 불명확하고 불확실한 점이 너무 많아 완전한 증명은 아직까지 불가능하다.  호킹은 컴퓨터가 무언가를 기억할 때 열이 발생하는 것은 무질서도(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것이라 주장하였다.  심리학적인 시간의 화살은 열역학적인 시간의 화살과 같다는 말. 우리는 과거는 기억하지만, 미래는 기억하지 못한다. 3. Cosmological Arrow - 우주론적인 시간의 화살 (우주가 팽창하는 시간의 방향) 우주는 아주 작은 양자 우주에서부터 출발하여 팽창해 지금까지도 팽창하고 있다. 팽창의 속도와 방식은 시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현재까지도 가속적으로 팽창한다고 알려져 있다.  스티븐 호킹 시간의 역사(A brief History of Time) 중

구글 블로그 2021년 실적, 결산 (Search Console, Analy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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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서치 콘솔을 통해 지난 12개월 누추한 블로그 실적 확인. 실적이랄것도 없지만..  블로그 유입량이 생각보다 여전히 적다.. 보통 게시글 150개 정도 넘으면 좀 들어온다고들 하는데.. 아마 내 포스팅 주제(분야)들이 지극히 좁고, 전문화 되어있어서 그런듯. 그렇다면 사람들이 구글/네이버에서 무엇을 검색해 누추한 나의 블로그까지 흘러오게 되었을까 봐보자. 제일 상단의 " kwakke91"  은 내가 검색한거..(내가 내 블로그 들어갈라고) "석사과정" 관련한 검색어가 가장 많다. 몇달 전에는 "석사 디펜스 실패" 도 있던데.. 그분은 잘 해결되셨기를... "나이키 에어포스"  는 꾸준히 사람들이 검색하는 듯. 에어포스에 결함이 많나보다. 반성해라 나이키. "고전물리학" 포스팅은 꽤 최근에 한건데 이것도 많이 검색하나보다. 내 블로그의 70%는 에너지/환경 경제 이야기이고, 나머지가 기타 정책과 NBA를 이룬다.  NBA 포스팅들은 유입량이 그래도 좀 있을 것 같았는데, 전혀 없다. 홍보의 목적으로 시작한 블로그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들어오고 댓글도 남겨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뭐 그래도 괜찮다. 누군가를 위하다기보단, 날 위한 포스팅들이니.

Dell 노트북 XPS 13 9310 구매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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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 노트북 XPS 13인치 9310 리뷰 작성. 기존에 내가 갖고 있던 노트북은 Inspiron 5590. XPS는 Dell에서 최상급 프리미엄 노트북이고, Inspiron은 보급형 노트북이라 한다.  장점: 1. 일단 겉의 마감이나 재질면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다.  아름답고 영롱하다.  2. 무게가 완전 가벼움 ( 1.2kg ) 3. 성능 아주 좋아.  i7-1185G7  11세대 3. 노트북에  얼굴 인식 이 가능하다고..?! 4. Inspiron보다 날렵하고 휴대성이 뛰어나다. 애플 제품을 써본적은 없지만, 약간 애플 감성이랄까.? XPS 13 9310 단점: 1. 안돼..왜 C-타입 이야.. - 충전단자와 1개 뿐인 USB단자가 C타입이다. 이건 좀 큰 단점..  앞으로 HDMI, USB를 꼽을때 번번히 커넥터를 연결해줘야함.   불행 중? 다행인건, USB를 추가로 꼽을 일이 있으면 충전단자를 빼도 된다?! 2. 최대한 늦게 넘어갈라고 했건만, 새로 사니 윈도우11이 탑재되어있다. (이건 노트북의 단점이 아닌, Window 11의 단점)

저출산·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연금고갈 문제 (K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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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연구 중 저출산·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연금고갈 문제 보고서 일부 내용이다. (보고서 링크)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 저출산·고령화 의 속도와 강도는 우리 사회경제시스템의 존립 가능성을 위협할 정도 로 심각한 수준이다. 출산 정책은 이제 거의 국가 생존의 문제인데, 너무나도 관심이 없다.  현재 나 포함 청년들이 던진 저출산 부메랑은 우리가 나이 먹고 고대로 돌아와서 맞을 것이다. 아래 그림은 1960년부터 2080년까지 한국 인구부양비 전망 시나리오이다. 처참한 예측치이다.  생산연령인구를 중심으로 한 총인구의 감소 와 노년인구의 증가 에 따른 인구부양비의 급격한 상승이 한국의 연금재정 악화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합계출산율은 1970년에는 4.53명 이었으나, 2017년에는 1.05명 , 2018년에는 0.98명 으로 하 락했다. 2020년은 0.68명   통계청은 2040년 이후 1.27명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과연 20년 뒤에 그렇게 될까..? 제4차 국민연금 재정 재계산(2018년) 결과, 현행 국민연금 제도 하에서, 적립기금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41년 최고 적립금 1,777조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2042년에 당년도 수지적자 발생 후 2057년에는 기금이 소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재정불안의 근본요인은 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저출산 고령화와 저부담⋅고급여의 불균형 구조라고 할수 있다. 기금 고갈 후에 연금보험료를 2060년에 26.8%, 2070년에는 29.7%로 올려야 연금을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된다. 그러나 미래세대는 국민연금 보험료 부담 외에도 국민건강⋅노인장기요양⋅고용보험⋅산재보험 등 사회보험료 부담에, 기초연금⋅국민기초생활보장 등 복지부담 증가에 따른 조세부담 및 퇴직금부담금까지 감당해야 한다.  이를 감안하면 현재의 국민연금 제도는 지속불가능한 수준 이라 할 수있다. 연금수급시점도 늦추었고(60세에서 5년마다 ...

야니스의 트로피 진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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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페이스도 좋지만, 더 추가해야지? 열심히해! 어서와 야니스..  G.O.A.T..

2012년~2020년 에너지원별 발전량 현황 및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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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2020년 에너지원별 발전량 현황 및 비중  한전 통계 재구성 석탄 발전(36%) : 원래 비중이 가장 높았지만, 탄소중립으로 인해 발전량이 점점 감소추세.  운전 유지비가 낮아, 변동비(SMP)가 낮은 수준. 정지상태에서 출력까지 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운전 유연성은 좋지 않음.  원자력 발전(30%) :  건설비가 매우 비싸고, 건설 소요기간이 길고, 고정 유지비가 높다. 가동 유연성이 낮아 기저부하용으로 발전해야한다. 하지만, 발전단가가 비교적 낮고,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는 점 이 장점. 가스 발전(26%) :  건설비 낮다. 운전 유지비용 낮다. 운전 유연성도 좋다. 높은 가스값으로 인해 발전단가 높다. SMP 높다. 대기오염 측면에서는 석탄, 중유 발전에 비해 유리하다. 앞으로 화력발전 비중을 줄이고, 가스발전 비중을 늘려야하기에  부연설명을 추가로 하자면,   (1) CO 2 보다 NOx, SOx를 배출하기에 탄소중립 기준을 맞추기에 좋다. 당장에 대체 에너지원이 없기에 중∙장기적으로 바라보기에 좋은 발전원. (2) 발전소의 크기가 작아도 되고, 가스 공급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도심 내에 지어도 되기에 송전설비 관련 비용 절감 측면도 장점이다.  재생에너지(6.6%):  소수점이 소중하다.. 갈 길이 너무 멈. 아래는 발전량 엑셀. 아래 엑셀을 도식화한게 위 Fig.

전력 생산 주파수 유지(60Hz)가 중요한 이유 feat.신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에 있어 주파수는 전기 생산자와 소비자 측의 규정된 약속이므로 규정주파수의 전기가 공급되어야한다.  주파수 유지의 문제는 전력의 품질을 결정짓는 요소이기에 상당히 중요하다.  주파수는 전기를 생산하는 측과 사용하는 측의 약속이므로 규정주파수의 전기가 공급되어야 한다. 간략하게 말하면 매 초마다 60 Hz(회전수/초)를 유지 하도록 전력시스템에 발전기를 통하여 투입되는 에너지를 조정해야 하는 것이다.  주파수를 50Hz로 유지하는 국가도 있고, 한국처럼 60 Hz를 유지하는 국가도 있다. (한국은 미국의 영향으로 60Hz 도입) 주파수가 급변하거나 60Hz를 자주 벗어나면 산업체의 모터의 회전수가 정격치에서 벗어나 제품의 불량률이 높아지게 되며, 일상생활에서 회전체가 작용하는 전기기기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고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  실시간 시스템 운용에 있어서는 기존의 발전원(화력, 원자력, 가스)의 비중 유지 없이 신재생에너지를 늘릴 경우, 자연력의 급격한 변화에 의하여 신재생에너지의 출력이 급변하여 주파수 유지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리하여 백업용으로 운전 중인 가스터빈발전기의 출력을 이용하여 규정 주파수를 유지하여야 한다. 신재생에너지발전의 출력을 기대할 수 없는 시간대가 있을 경우에도 가스터빈발전기 또는 중간부하용 발전기와 같은 백업용 발전기의 출력에 의존하여야 하며 이들은 신재생에너지발전의 보완역할을 하게 되므로 이용률이 낮아져 경제성이 낮아진다. 즉, 변동비가 0인 발전기이지만 출력을 예측하기 어려운(예측할수없는 기상상황) 신재생에너지발전이 도입됨으로 인하여 가스터빈 발전기와 같은 백업용 발전기가 오히려 추가적으로 건설되고 운전되어 전체 시스템운용비 및 건설비가 상승하게 된다. 현재 발전소들은 주파수 조정을 위해 최대출력을 내지 않고,  5%정도 감발 운전을 하고 있다. 급격한 수요변동으로 인해 주파수가 변동할시 표준 주파수로 맞추기 위해 예비력을 확보하고 있는 이유이다. 추가로,...

전력에서 Sector Coupling (섹터 커플링)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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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연) 섹터커플링의 개념및 적용 현황 中.. Sector Coupling (섹터 커플링)은 독일의 에너지전환 정책에서 나온 개념으로,  가변성이 있는 재생에너지전력의 잉여전력을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하여 사용, 저장하여, 발전, 난방 or 수송부문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쉽게말해, 잉여전력을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하여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섹터 커플링 개념도( Ramsebner  et. al.) 초반에는 난방, 수송 부문에서의 전력화를 의미했는데 이제는 재생에너지 이용 비중 확대에 좀 더 focus. 탄소중립을 선언하고부터 화석연료 비중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려야하므로, 섹터 커플링을 통해 화석연료를 직접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에너지효율을 가질수 있다.  모든 시스템은 Power to X 로 나타낼수있다.  Power to Heat/Cooling: 전기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 - 히트펌프 등을 통해 열로 변환하여 사용하는 기술. (냉, 난방을 전력화 하는 기술) Power to Mobility: 전력을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 가장 효과적인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로 보상 지금. 동시에 V2G(Vehicle to Grid) 기술과도 연계 가능 Power to Gas/Liquid: 전기를 수전해하여 수소 및 메탄과 같은 연료를 생산. 수전해 기술이 핵심(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 생산) Power to Gas 개요 (한경연 보고서 中..) 수소연료전지에도 사용가능하고, 수소혼소발전에도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시사점: 1. 기술 경쟁력이 약하다. 제도(규제)의 불확실성, 시장 안정성 문제. 2. 기존 자원(석탄, 가스, 석유) 활용도가 아직까진 높기에 경제성이 떨어진다.  이제 막 등장한 개념이기에 앞으로 탄소중립 계획을 맞추는데 있어서, 핵심개념이 될지.. 묻힐지는 두고봄직 하다. 

동생의 석사학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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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나에 이어, 동생도 석사학위를 받았다. 코로나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에 무사히 학위과정을 마쳤다.  파트과정으로 하느라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나 힘들었을텐데, 다행히 2년안에 학위를 받았다. 쉼 없이, 바로 또 박사과정 시작하며 달려가는 모습이 보기좋네. 동생 논문과 나의 논문을 나란히 하며 한 컷.    (좌) 동생 논문 (우) 내 논문

산업별 이산화탄소 배출 및 C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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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US(탄소포집) , 주목받는 이유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Net-zero emission)’를 국가 과제로 내걸고 있는 가운데,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 국제에너지기구)는 2020년 9월 발간된 ‘에너지기술 전망’ 보고서에서 CCUS 기술 없이는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에 도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전망  전 세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50% 이상이 발전 시설과 중공업 공장에서 발생하는데, CCUS 기술은 산업 현장에서 나오는 대규모 이산화탄소를 경감시킬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해결책이기 때문이다.   산업별 CO2 배출량 전망 (~2050년) IEA는 CCUS 기술을 저감하기 어려운 탄소 배출량 분야에 대한 해결책이라고 명명하며 발전소, 중공업 분야에서는 화석 연료를 대체하는 것이 너무 비싸고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화석연료 사용을 당장 낮추기 어려운데 이 화석연료 사용으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CCUS 기술로 일정 부분 처리할 수 있다고 강조

2022 NBA All Star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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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돌아온 NBA 올스타전 아래 사이트에서 진행하면 된다. https://vote.nba.com/ 내가 고른 선수들. 너무 내 멋대로 뽑았네..😆 일단, 서부 부터 설명하자면 르브론 - Mr. All Star. 다른 설명이 필요없다. 요키치 - 스타성이 없어 가장 저평가 된 선수가 아닐까 돈치치 - 충성심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에겐 무조건적인 사랑을 릴라드 - 충성심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에겐 무조건적인 사랑을 (2) 폴 조지 - 그냥 간지.. 동부 드로잔 - 그냥 간지..(2) 몇 안되는 old school performer 트레이 영 - 작년 Final 보고 반했음. 실력은 기본에, 간지와 깡은 덤 야니스 아데토쿤보 - 충성심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에겐 무조건적인 사랑을 (3) 케빈 듀란트 - Mr. All Star. 다른 설명이 필요없다. (2) 부세비치 - 스타성이 없어 저평가된 인물 (2) (사실  엠비드 뽑기 싫어서.. )

대한민국 인구변화의 구조적 위험과 저출산 문제에 따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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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인구변화의 구조적 위험과 대응전략’ 토론회가 열렸다. KDI,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조제재정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등 대한민국에서 굵직한 경제, 사회 연구원이 모여 인구변화의 위험과 정책에 관한 토론회였다.  나의 생각부터 서두에 밝히자면,  출산 장려를 위해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고 계획중이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극단적으로 비교하고 서열화하기 좋아하는 한국 사회 문화 가 바뀌지 않는 한  어떤 정책을 써도 효과가 없다고 본다. 인식적 개선이 먼저다.  내 자식이 남의 자식보다 좋은 여건에서 자랄거 같지 않으면 아예 안 낳는게 아이와 내 인생을 위한 길이라는 게 요즘 인식이라는데..  이 인식의 변화가 없으면  결국 나를 포함 지금 청년들이 날린 저출산 부메랑을 그대로 맞을 것 .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만약 먼 미래에 출산율이 1명 이상으로 회복이 되어도, 이미 산모의 모집단 자체가 줄어버린 상황에서의 높아진 출산율 이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인구회복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이다.  현재 대한민국 인구변화 시나리오이다. KDI 서형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발표내용 中 2040년까지 정체기가 끝나면 그 이후부터는 인구 급감기가 시작된다. 게다가 출산율이 미래에도 계속 낮다면, 노인고령화+저출산+인구급감기 경제적 폭탄을 직면하게 된다.  만약 정책적으로 사회적으로 애를 낳을 환경이 안갖춰져있는데, 어떻게 애를 낳냐. 과연 정책적으로 갖춰져있으면 사람들의 출산율이 올라갈까? 닭과 달걀의 논쟁과 같이 어디서부터 잘못된지 모르겠다.  +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람 중 60%가 미국에 잔류한다고 한다. 한국에서 박사 딴 엘리트들도 벗어나고 싶은데, 미국에서 박사 딴 사람들은 오죽할까.  나도 박사학위 과정을 하고 있지만, 조국에 큰 자산이 될 고급인재들이 조국을 등지...

1년 2개월 간의 연구소 생활을 돌아보며.

 11월 1일 입사로 1년 2개월의 짧은 연구소 생활을 뒤로 하고, 이제 박사과정을 시작한다.  22년 2월에 시작 예정이지만, 올해를 되돌아보는 의미에서 미리 적어본다.  이거는 입사하고나서 올린 글.  https://kwakke91.blogspot.com/2020/11/blog-post_2.html 입사했을때는 이렇게까지 오래 다닐줄 몰랐는데...벌써 이렇게나 시간이 흘렀다.(입사 당시에는 조금만 다니다 미국박사 갈 줄 알았지... ) 연구실에서 벗어나, 다양한 정책 과제와 보다 넓은 scope를 키울 수 있었던 시간이였고, 너무나도 값진 working experience였다.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할 중요한 박사과정 주제도 이 곳에서 정하기도 했고.  내가 연구소에서 있으면서 배운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1년 남짓 다녔지만 다양한 엘리트들(책임, 선임연구원)의 자세, 근무 환경, 만족도 등을 가까운 곳에서 느낄수있어 좋았다 .   모든 회사야 그렇지만, 이거는 직접 그 조직에 들어가 피부로 느껴봐야 아는거다. 다 case by case겠지만, "출연연구소 생활이 이렇겠구나?" 를 배웠다.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멀리, 넓게 보는 법을 배웠다.   연구분야마다 다르겠지만, 환경정책은 시행해도 티도 잘안나고, 기본 5년~10년은 내다보고 계획해야한다. 비교적 Long-term. 다양한 자문위원, 전문가들을 만날수있어서 좋았다.   비록 석사연구원은 박사에 비해 발언권도 없고, 들러리 개념이지만( 사실 아는것도 많이 없고 ).. 귓동냥은 많이했다. 서울시 산하 연구소에 있다보니, 도전적이고 신박한 연구를 할 수 있어 좋았다 .   이거는 내가 서울시 기관에 있어서 더 그런것 같다. 만약 다른 시 연구원이나 다른 출연연구소에 갔더라면 몰랐을. 서울시는 인구 1000만에 하루 유입/유출 인구도 많아, 굉장히 예민한 도시이다.  그러기에 정책 자체가 기발하고, 신박해야하고 1개의...